이날 신고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총 5명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12주간 신임소방사 기본교육 훈련과 4주간 관서실습을 마치고 논산소방서에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구조·구급의 현장 활동 업무와 소방행정 업무를 수행,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우 서장은 “논산소방서에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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