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방범, 불법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체납차량 단속, 재난·재해 예방 등을 모두 단속할 수 있는 다목적기기로 야간에도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카메라로 설치된다.
설치장소는 경찰서, 읍·면 주민들과 합동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설치된 CCTV는 사업이 완료되는 다음 달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또 긴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비상벨 방송시스템을 어린이보호구역, 범죄 취약지역 등 9개소에 신규 설치해 사회적 약자 안전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현장에 맞는 맞춤형 CCTV 모델을 발굴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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