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권익현 후보 공보팀 제공 |
그 핵심은 민간투자유치 1조 원 시대를 개막해 경제 유발효과 2조 원, 고용 창출 효과 1만 명을 달성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마리나 항만 개발, 격포 관광단지 개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 새만금 레저용지 테마마을 조성, 새만금 VR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발전사업, 농공단지 민간투자 13건 유치 등을 통해 부안의 경제구조를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또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및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해상풍력 등 그린 에너지 선도도시 육성, 고분 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준공을 통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해 신재생에너지단지에 풍력 소재 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풍력 핵심소재 부품센터까지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부안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4년 동안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담대한 설계를 했다"며 "한번 더 권익현을 선택해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고 글로벌 중심도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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