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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우리동네 일꾼] 충남 공주시장 '지역 누비며 지지 호소'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2-05-30 11:19
흔히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말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지역민들 대표해 4년간 봉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원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다 그마저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쏠려 나머지 후보들은 조명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이들은 묵묵히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지방자치의 꿈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활동을 게재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충남 기초단체장: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 후보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 후보. 김 후보는 밑바닥 민심을 훑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제가 지닌 절실함이 이기고, 진실과 이성이 승리한다"라며 "일을 잘하고, 깨끗한 공주시장 한 번 더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선거캠프 제공]
▲충남 기초단체장: 국민의힘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 후보

최원철
국민의힘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 후보. 최 후보는 공주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을 누비며 막판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 시정의 평가와 공주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집권여당 후보인 저를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철 선거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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