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성황리에 마쳐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의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선아)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체장애인복지회 사무실에서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가 후원하고, 빵이랑떡이랑, 현대종합공사가 협찬한 가운데 지곡분회장이 나눔 행사를 위해 의류, 선풍기, 청소기, 의료기, 골프채, 테니스, 배드민턴라켓, 빔프로젝트, 스크린 등을 나눔행사용 물품으로 후원했다.



또한 인천지역 익명의 독지가가 유익한 행사를 하는 모습에 반가운 마음으로 구제 옷 한 보따리를 기증했으며, 김진우 충남도 회장께서 쌀 3포를 기증하는 등 많은 이들이 구제 옷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천안시지부장은 격려 차 방문했으며, 서림케어는 해피트리를 보냈고 이서영 회원은 옷 300벌을 기부했다.

또한 천안 나눔과동행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했으며, 빵이랑떡이랑에서 간식 후원과 현대종합공사에서 기념 타월을 후원해 주는 등 많은 후원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보람과 행복한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성황리에 마쳤다.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의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최선아 서산시지부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는 성원에 행복을 나누며, 3일 동안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바쁜 시간을 내어 행사 지원을 해 주면서 땀을 흘려 주시고, 또한 지나는 길에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들르셔서 격려를 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행복한 나눔 행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사)한국신체장애인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구제 의류 무료 나눔행사 관련 사진

김진우 충남지부장은 "아름다운 마음과 봉사의 수고는 늘 빛이 나는 것 같다. 우리 단체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삶의 향기가 나는 행복한 단체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실천하는 복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