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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공론]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화환과 김용복의 청론탁설 출판기념회

장주영 / 대전도시과학고 교사, 평론가

김의화 기자

김의화 기자

  • 승인 2022-07-20 10:52
  • 수정 2022-07-20 11:42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 '김용복의 청론탁설 북 콘서트', 2022년 7월 16일 오후 3시 한남대 서의필홀.

김용복 선생님의 출판기념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 많은 귀빈들이 축하하고 기뻐해주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 날 선생님께서는 고매한 인품과 저력을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시불재래(時不在來), 한번 지난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살아 생전에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사회도 맡게 되어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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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선생님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2022 지방선거 이후의 퇴임이라는 갈무리와 취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출판 행사 시점이 매우 시의적절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념회에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후회없는 선택을 했지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가수 김수희의 '애모' 가사처럼 많은 분들이 선생님께 축하와 동시에 인품, 실력을 인정하는 감동의 현장은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앞에 아직도 배울 점이 많은 우리는 부족함을 느끼며 작아지는 자리였지요. 500여 객석에서는 맑은 밤하늘일수록 더 또렷이 빛나는 별처럼, 맑은 마음이 된 우리의 빛나는 눈동자는 반짝이는 강이 되어 흘렀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분들은 양분된 이념과 사상을 떠나 진실로 하나되어 고귀함과 숭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선생님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애국에 대한 맹세와 약속을 하고 선생님과 동행하겠다고 의리의 다짐을 했습니다.

매일 글을 쓰는 우리 김·용·복 선생님.

이웃의 근심 걱정을 함께 나누려는 아름다운 마음은 이마에 11자 주름을 생기게 합니다. 펜으로 그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걸림돌을 제거하여 행복하게 합니다. 이웃을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도록 웃음 짓게 바꾸는데, 단 하루도 기여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이 날 저는 선생님에게서 대통령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큰 바다의 미소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든 멋지고 품격 높았던 감동의 기념일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김용복 선생님을 대신하여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청론탁설 북 콘서트'를 함께 빛낸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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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다. 화환은 대통령께서 함께 계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모든 내빈들 최고 인기, 화환 옆에서 기념 촬영.

[전·현직 목민관]

◇고영주(자유민주당 대표)

지금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은 문정권 적폐청산이 늦어져서 그렇다. 애국진영으로서 적화를 막기위해 윤대통령 지지에 10억 광고글 게재. 김용복 주필님이 칼럼으로 재탄생, 글 솜씨 뛰어나 자연스럽고 구수한 냄새나는 글로 읽기좋게 변신, 5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우파정권 재창출 약속. 청론탁설 지속적으로 연대 할것임. 김영환(충북도지사) 김용복주필님께 '자신이 전향한 이유가 고영주 공안검사 때문'이라고.

뒤풀이 식당까지 함께하며 출판기념을 함께 축하, 청론탁설 제2부 15편 책의 하이라이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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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대표를 소개하는 김용복 선생님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2가지를 부탁드린다. 청년을 좌절로 빠뜨리는 사회양극화, 전세계 최저출산률.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데 일침을 가하는 칼보다 강한글 써주길. 독립운동하듯. 퇴임 후 첫 축하 큰 무대 의미있고 3시간 달려왔다. 존경을 표한다. 김용복 선생님의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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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소개하는 김용복 선생님
◇김진태(강원도지사)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 파급효과 높은 필력, 매일 쓰시는 글의 엄청난 분량 놀랍다. 충청권을 뒤흔드는 힘, 충고도 무섭게 하는 분, 가르침 계속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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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와 함께했던 추억들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희망의 미래를 펼쳐주고, 격려해주시는 분, 주변에 사람을 모으는 힘. 청론탁설은 맑은 샘물, 구수한 숭늉 한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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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용복 선생님
◇최민호(세종특별자치시장)

말잘하는 사람 많지만 글은 아무나 못쓴다.

1.타협없는 뚜렷한 소신 2.건강, 나이를 넘어서는 열정 3.거침없는 용기, 통쾌함, 바로잡는 용사같다. 반대편은 무섭고 두려울 것이다. 4 사모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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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3형제,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최민호 세종시장 부부와 김용복 선생님
◇설동호(대전광역시교육감)

독자들은 정치·경제·문화·예술·교육에 통달하여 통찰력있는 청론탁설을 널리 알리고 삶에 자극, 성찰 할것, 후손들에게 고견, 귀감되는 글 계속 써서 이끌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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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설동호 대전 교육감
◇최교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교육계선배, 문화·예술 아우르는 작가, 정론직필 포효하는 언론인이다. 고향의 큰 나무처럼 품어주는 큰 어른. 그 기저엔 사모님에 대한 큰 사랑이 힘인 것이다. 사모님께서 하늘에서 지켜보며 "여보, 이 세상에서 30년만 더 일하고 와"라고 할것같다. 지금처럼 후학들위해 부탁드린다. 30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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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 교육감과 김용복 선생님의 포옹 모습.
◇정온 (김용복 선생님의 귀염둥이 딸)

우리 아빠는 사람을 살려내는 힘이 있어요. 의사자격증도 없는 무면허 의사이지만 죽음 직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내 아들과 딸 그리고 동생들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아빠 화이팅, 무면허 의사 우리아버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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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정온이가 축사하는 동안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다.
[국회의원]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오늘 북콘서트는 김용복 작가님의 열정과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로 앞으로의 5년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이기에 그 어느 때 보다 큰 의미가 있다.

윤석열 당선을 예견한 촌철살인의 칼럼을 책으로 출판. 기념회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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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과 김용복 선생님
◇이명수(충남 아산 국회의원)

아시아 3대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청론탁설 두 기념식을 왕복하며 축하와 의리를 몸소 완수해주셔서 감동.

김용복 주필의 촌철살인은 사회의 밝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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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김용복 주필의 대천고 제자. 2권의 청론탁설 나라사랑 가득, 인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정권교체 뜨거운 외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힘 되시길, 여러분도 나라걱정 함께하며 애국의 길에 동행 부탁, 응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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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원 내외와 어머니
◇윤영석(경남 양산 국회의원)

인재를 일침견혈(一針見血)로 세상에 불러내는 힘을 가진 분. 백락상마(伯樂相馬) 고사에서 실력자 백락처럼 천리마를 알아보는 눈을 갖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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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표들]

◇박찬주(전 육군대장)

글 속에 문인의 지성과 무인의 기개, 곧바로 본질을 지향하는 글, 망치같은 중량감, 비수의 날카로움, 공감을 넘어선 짜릿, 통쾌, 웅장함. 지식인의 품격있는 권위, 매력. 큰 형님! 몸은 제주에 있지만 마음은 큰형님 곁에 있습니다. 김용복 주필이 아끼는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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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선생님과 의좋은 형제 박찬주 전 육군대장
◇윤석구(전 우리은행 대전충청본부장)

2016년 김용복의 '이게 뭡니까' 제하의 칼럼을 읽고 감탄한 댓글이 인연되어 2021년 윤석열 검찰총장을 소개하게 되었고, 가치를 안 주필님과 정보 교류하며 대통령을 만드는데 초석을 다진 칼럼을 모아 책을 냈다. 권선복 행복에너지 출판사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 감사와 은혜로운 큰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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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김용복 주필님의 청론탁설은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횃불입니다. 윤석열 총장께서 자리에 쫓겨나다시피 물러났을때 윤 대통령님께 희망을 주신 정론직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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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전 대덕구청장)

◇황영석(전국 SNS 언론홍보단 대표, 칼럼니스트)

◇홍승표(전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

◇박한순, 김명숙 (갈마동 주민협의회 회장과 총무)

[예술인들]

◇윤성민(김용복 외손자) 애국가 합창과 할아버지께 바치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곡명 '잔향'

◇심연녀(가수) '퉁소바위 연가' 수원에서 달려와 보은

◇지유진(판소리) '배띄워라'라로 좌중 압도

◇허진주(가수) '축하합니다'와 케이크 축하 퍼포먼스

◇정온(김용복의 딸)만난지 2주밖에 안됐지만 은인이라며 최고의 찬사로 축사 자청

◇심보현(색소폰)My Way연주, "둘째사위입니다. 장인어른 축하드립니다."

◇고대령(가수) '대전역광장' 일요일마다 대전역광장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백하나(가수) '인생버스'."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효녀딸 하나 라고 소개

◇김소란, 이희종(밸리댄스) 마지막무대를 황홀하게 장식, 박한순 회장의 딸

[문인들]

◇권선복(행복에너지 출판사 대표) 기운이 샘솟는 인삿말과 정확한 칭찬과 감사 표현, 대한민국 위한 뜨거운 열정의 만세삼창

◇리헌석(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환영사

◇박봉주(가람문학회 회장)의 저자소개

"유명할수록 소개가 짧다. 축하 화환에 '대통령 윤석열' 6글자로 끝나듯, '명 칼럼니스트 김용복!'이다."

◇김성숙(시조시인)윤석열 축전에 대한 화답시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시로 읊다.

◇변상호(아동문학가)

◇노덕일(중구문화원장)

◇양동길 (동구문화원장)

◇이득주, 김지안 (대전수필문학회 총무)

[행사에 도움주신 분들]

◇박승철(미래세종일보 대표)

◇황대혁(세종TV대표)

◇양기모 (굿처치뉴스 발행인) 뉴스보도자료

◇이현경(시인) 접수대

◇원은석, 심예서(국제디지털자산워원회 대표) 접수대

◇박선희(광장 21 기자)

◇송미순(문예마을편집장) 접수대

◇최병현(유튜브 촬영)

◇이상덕(국제디지털자산워원회 고문) 사진촬영

◇안현우, 길서연(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 1학년)행사도우미

◇오윤영(유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자료 화면 발표

[축사를 보내오신 귀빈들]

◇서철모 (서구청장)

◇김연수(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제홍(동구사랑나눔 네트워크대표)

◇박한순(갈마아파트 주민협의회장)

◇조관식(세종인구포럼소장)

◇이선우(청주대학교 총동문회장)

◇박상배(청주대학교 학생처 팀장)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소장)

◇정석희(古이완구 국무총리비서)

◇윤기정(변호사) 객석에서 인사

◇이수원(변호사, 가상화폐전문변호)객석에서 인사

◇노금선(국제시사랑협회장)

◇황운하(대전중구 국회의원)

◇김중로(전 육군 소장, 국민의힘 세종 시당위원장)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도훈 (이엘치과원장) ◇안창기(비센바이오회장) ◇한성일(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승철(미래세종일보 대표) ◇최희숙(도토리숲키즈파크원장) ◇박한복(대전 유성구의원 후보) ◇이진구(갈마아파트 동대표) ◇박종국(문학사랑협의회 회장) ◇이종현 (전 부군수) ◇서지원, 서다운, 설지영(서구의원) ◇동형춘(상록오케스트라 대표) ◇전선호(교수) ◇박응태 ◇길금자, 박응규(윤공정포럼대표) ◇연두흠(칼럼니스트) ◇류재숙, 김명숙, 양완석, 공숙자(갈마아파트총무와주민들 다수) ◇장상현( 인문학 교수) ◇강승택(수필가,김주필의 후배) ◇임성일 (대전온누리신협대표) ◇최준규(관광회사 대표) ◇박인석(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경옥(시인) ◇국용호(전국기자협회 사무총장) ◇백상열, 김기출(대전흥사단대표) ◇벗, 김선호 교수, 월정 이선희, 류지탁(시인), 한철수, 염재균, 서재홍 ◇한상은(전 충남경찰 국장) ◇홍나영 (세종시 국민의힘 여성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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