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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시 방문 "성환종축장 최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다"

-천안축구센터 400억 약속
-성환종축장 개발, 천안발전 동력 얻을 것

황인제 기자

황인제 기자

  • 승인 2022-08-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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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9일 민선 8기 시·군방문 일환으로 천안시청을 방문해 브리핑실에서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천안 축구 센터 지원에 관해 "전임 지사의 천안 축구 센터 400억원 지원에 대해 약속한 것은 과하게 한 것은 맞다"며 "국비 200억원이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돼 600억원을 부담해야 되는 처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시와 시민들과의 약속이라 후임자인 제가 바꿀수는 없어 이행을 하겠다"고 했다.

또 천안역 활성화를 위한 순환형 환승할일비율 증가에 대해 "지금 바로 확답은 할 수 없지만 박상돈 시장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원만한 결론을 내겠다"며 "천안은 충남의 수부도시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해 "과정들을 정확히 설명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충남산림자원연구소가 위치한 곳이 국가에서 세종시로 강제적으로 편입한 지역이기 때문에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충남 소재지로 이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성환종축장 개발 추진계획에 대해 "박상돈 시장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며 "127만평 전체를 최첨단 산업단지로 만들어 그 주변 배후에 아파트를 짓고 복합도시를 형성해야 천안에 기업이 들어서고 천안의 발전 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충남도와 천안시 그리고 시민들 모두가 목표와 방향이 일치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하면서 첨단 산업단지와 배후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천안=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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