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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문화] 베트남 추석 '뗏쭝투' 한국과 같은 큰 명절

음력 8월 15일 연등 행진·사자춤·용춤 놀이 등 추석 즐겨
한국처럼 추석 차례상으로 조상에 감사

이승규 기자

이승규 기자

  • 승인 2022-09-14 10:00

신문게재 2022-09-14 11면

한유라베트남2
베트남 추석과 한국 추석은 똑같이 음력 8월 15일이다.

베트남에서는 이날을 '뗏쭝투(Tet Trung Thu)'라고 부른다.

추석은 특히 베트남과 아시아 국가의 문화에서 중요한 축제다.

베트남 국민에게 '뗏쭝투'는 특별한 의미와 엄청난 정신적 가치를 지니며, 추석의 주된 의미는 조상·조부모와 부모에게 감사하고 보살핌에 대해 효도하는 명절이다.



또한 따뜻함과 단원들을 보여주는 명절이고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가족을 만날 기회이기도 하다.

베트남에서 추석은 어린이들의 명절이기도 하다.

이날 어린이들은 어른들에게 장난감이나 여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유라베트남
연등 행진과 사자춤·용춤 놀이와 같은 노래와 추석 놀이를 할 수 있다.

베트남 풍습에 따르면 음력 8월 15일 가족 어른들은 조상에게 감사한다는 뜻으로 제사상을 차린다.

추석 제사상에는 일반적으로 바나나·감(부족함 없는 의미)·나(번식을 시키는 의미)·자몽(경사를 기원하는 의미)·석류(행운의 의미) 등 여러 과일이 오른다.

제사상에서 반쭝투 과자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팔월대보름 달 모양을 나타내는 동근 모양의 반쭝투는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네모난 반쭝투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한다.

반쭝투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베트남 추석에는 많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세종= 한유라 명예 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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