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대전 유성구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 유성신협 이사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서 신종식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
그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대회 개최가 연기됐었던 만큼 이번 대회엔 각 지역을 대표한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신종식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굳건히 이겨내고 있는 주민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내년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신사옥 건립도 차질 없이 마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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