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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1cm 차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한 청양군청 이희진 선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
이희진 선수는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경쟁자인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와 접전 끝에 1cm 차이로 아깝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희진 선수는 1차 시기 6m 4cm를 기록하며 4차 시기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했지만, 유정미 선수가 5차 시기 6m 11cm를 기록하며 순위가 바뀌었다.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유정미 선수가 5차 시기보다 4cm를 더 뛴 6m 15cm, 이희진 선수는 1차 시기보다 무려 10cm를 더 뛴 6m 14cm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cm 차이로 은메달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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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진 선수가시상식 후 가족·청양군청 관계자들과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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