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가족센터가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서 이들 일행은 먼저 가족센터에 모여 부모자녀 간 관계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대로 이동해 가족 아로마 테라피, 갯벌체험 등을 함께하며 가족 구성원 간 가족애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석수 센터장은"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관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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