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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임 센터장,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3-06-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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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이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천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이 강후공 인천 중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지명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순임 센터장은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관만 인천시의회 의원, 이미선 인천 중구여성회관 관장을 지명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현재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노인 총 201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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