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동구청장이 동구 일자리복합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산동구청 제공 |
동구는 올해 5월 친환경노인용품 제조시설 구축 사업으로 ㈜코끼리공장과 함께 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받아 일자리복합센터를 9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어 친환경 노인용품 제조 및 ESG센터 운영과 인력 채용 계획 전반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구직 신청도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코끼리공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전국 최초의 친환경 노인용품 제조 및 ESG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ESG 경영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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