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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스타]MVP 수영 이지현

한국新 7개보유 대기록

  • 승인 1994-11-03 00:00

신문게재 1994-11-03 15면

『92서울소년체전에서도 MVP였는데 처음 출전한 전국체전에서도 이같은 영광을 받아 어리둥절 합니다.』

제75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지현(16·부산체고1)은 『올시즌내내 부진했는데 이번 전국체전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은 이번대회 여고부 배영 2백m에서 한국기록을 2년 만에 0.57초 앞당겨 수영부문서 첫 신기록을 수립한것.

이는 대회 마지막날인 2일 혼계영 4백m에서도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세워 여자로서 유일하게 배영 50·1백·2백m, 개인혼영 2백·4백m, 혼계영 4백m, 계영 8백m등 7개의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동네 수영장에서 우연히 수영을 시작, 부산망미여중 2학년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지현은 나이가 어려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물에 대한 적응력과 근성이 뛰어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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