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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전문대 4곳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배문숙 기자

배문숙 기자

  • 승인 2013-07-02 17:56

신문게재 2013-07-03 6면

대덕대, 우송정보대, 혜천대 등 대전지역 전문대 4곳이 교육부가 선정하는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교원확보율,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지급률 등 8개 지표가 우수한 대학이다.

대학의 재학생 수와 국가장학금 2유형 사업의 자체 노력 등을 감안해 대전지역 전문대학에 26억 6000만원부터 48억 16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대학별 강점 분야를 대학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자 국고지원금의 30% 이상을 '대학 대표브랜드'사업에 집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이달 중순까지 자율적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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