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혜천대 루마니아 국제요리경연대회 6개부문 휩쓸어

배문숙 기자

배문숙 기자

  • 승인 2013-09-11 18:15

신문게재 2013-09-12 22면

혜천대 식품조리계열 류정열 교수팀이 최근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2013International Cooking Championship)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대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11일 혜천대에 따르면 식품조리계열 류정열교수와 신윤철ㆍ명길남 학생(식품조리계열 2학년)이 최근 루마니아에서 열린 2013 국제요리경연대회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동유럽 주요국가와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이 이번 대회에 참가, 3일 동안 카테고리별로 열띤 경연을 진행됐다.

단체팀으로 구성된 류 교수팀은 첫째날 경연에서 주어진 시간에 100인분의 수프을 만들어 내야 하는 Masters of Flames 카테고리의 전통부분과 현대부분, 창작부분에 참가하여 금상 및 이 부분 최고의 상인 대상,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둘째날 경연에서도 Cold Plate(전시ㆍ라이브) 카테고리의 전통ㆍ창작ㆍ현대 부문에 참가, 은상 및 동상, 동상을 각각 휩쓸었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