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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도 20억원 역외탈세 의혹… "송혜교 이어 또?"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4-09-02 14:20
▲ 장근석 탈세의혹/ 사진은 연합뉴스 DB
▲ 장근석 탈세의혹/ 사진은 연합뉴스 DB

장근석 탈세 의혹

국세청이 한류스타 장근석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소득 중 20억 원가량을 탈루한 것을 과세 당국이 포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장근석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H기획사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것.

H사는 약 5년간 장근석의 중국 진출 활동과 광고 계약 등을 도맡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금액만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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