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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남편 이병헌 때문? 소속사에서는…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4-09-19 17:03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사진=연합 DB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사진=연합 DB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이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배우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의 소속사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며 “스케줄이 있어 마치고 친정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며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당연한거 아닌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마음의 상처가 클텐데 에휴”,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민정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모델 이지연을 경찰에 신고 한바 있다. 이후 이지연이 이병헌과 실제 연인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는 상황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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