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도 소재의 교회 신도 200여명은 중구 한 교회 앞에 집결해 담임목사 면담을 촉구하며 항의를 벌였으며, 교회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신도 16명이 병원에 이송되고 교회 현관문 등이 파손됐으며, 무단 진입하려는 신도들을 제지하는 경찰과 3시간 대치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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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5-02-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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