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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177회- 통화할 수 밖에 없었던 ‘박가네 사람들’… 친박 공천개입 전말 파헤친다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6-07-28 16:35
▲ JTBC ‘썰전’ 177회
▲ JTBC ‘썰전’ 177회

JTBC ‘썰전’ 177회는 그야말로 주제부터 화끈하다. 최근 논란이 됐던 새누리당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부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논란, 그리고 프로야구 승부조작을 다룬다.

먼저 새누리당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부터 이야기를 나눈다. '박가네 사람들'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이들이 통화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그리고 공천개입에 대한 유시민의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진다.

이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파문도 놓칠 수 없다.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부정의혹에 대한 사건 내막을 파헤친다. 전원책은 우 수석의 계속된 말 바꾸기에 오랜만에 단두대를 소환 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은 프로야구 승부조작 논란도 다룬다. 야구팬 전원책이 알려주는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한편, 지난주 이재명 성남 시장에 이어 이번주 썰전의 특별초대석엔 당 대표를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의 ‘젊은 피’ 김용태 의원이 출연한다. ‘40대’ 김용태 의원의 용기에, 전직 국회의원 유정현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감탄한 이유는? 금주의 핫뉴스 JTBC ‘썰전’은 오늘밤(28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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