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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42회, 독기어린 김윤서 “내가 순복이다”

김의화 기자

김의화 기자

  • 승인 2016-08-25 17:40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김윤서가 김서라에게 자신이 순복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2회 예고편에 따르면 강지유(소이현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를 뒤쫓아 온 현숙(김서라 분)은 우연히 채서린(김윤서 분)을 만난다. 현숙은 오랜만의 재회에 “순복아!”라며 반가운 듯 채서린을 부르며 아는 체 한다.

하지만 채서린은 당황스런 상황에 급속도로 표정이 굳고, 결국 채서린은 현숙에 대한 악감정으로 그만 순복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한편, 강지유는 자신을 뒤쫓아온 현숙을 보게 되는데…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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