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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변인 금태섭·박경미 임명

황명수 기자

황명수 기자

  • 승인 2016-08-31 18:10

신문게재 2016-08-31 6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1일 당 대변인에 금태섭(서울 강서갑), 박경미(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에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일했던 김용익 전 의원을 기용했다.

더민주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인선을 확정했다고 윤관석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사의 기준은 통합과 탕평, 적재적소”라며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황명수 기자 hwang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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