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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예고]소이현 “난 강해져야돼요” 정헌과 손잡고 복수 개시…첫 시도부터 채서린에게 들통?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16-10-21 16:44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 여자의 비밀’ 81화 예고

‘여자의 비밀’ 강지유(소이현)가 민선호(정헌)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복수를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방송되는 ‘여자의비밀’ 81화에서는 강지유와 민선호가 유회장을 움직이기 위해 박복자(최란)를 통해 익명의 편지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 편지를 채서린(김윤서)이 먼저 확인한다. 그녀는 “강우씨 말고 아버님한테 아들이 있었어?”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편지 내용엔 ‘유만호 회장님 민애선씨와 당신의 아이가 살아있습니다. 내일 오전 11시, 약속장소로 나오면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민선호와 손을 잡고 복수를 계획한 강지유는 유강우(오민석)를 만난다. 강지유는 “난 강해져야 돼요.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 마음이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유강우는 멍한 표정으로 “알아”라고 말한다. 이어 강지유는 “당신도 강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버지의 과업으로 인해 사랑이 무너져버린 유강우는 자신을 괴롭히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강지유의 말을 듣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면서 유강우도 뭔가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팬들은 ‘선호 천사아님? 지유 잘 도와줘’, ‘마음이 안타깝고 기특해’, ‘지유가 울어서 나도 너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81화는 오늘(21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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