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뿐만 아니라 송산리 인근 소외계층 가족도 함께 초청해 대접했다.
봉왕종 협의회장은“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로잔치에는 증평농협, 증평새마을금고, 대한장례식장, 증평막걸리의 후원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었다. 증평=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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