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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이승우 영입…네티즌 “이기적이고 강렬한 공격수로 자라길”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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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30 08:06
바르셀로나 후베닐 A(유소년 최상위팀)에 소속돼 있던 이승우가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와 베로나는 계약 기간을 4년으로 이승우의 이적을 합의한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이승우의 이적료는 이탈리아 전문 매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15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0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별*** 이탈리아에서 대성하자” “spid**** 남들이 모라해도 응원한다” “김** 일단 선수라면 뛰는게 맞지. 잘 선택했다” “D카*** 이기적이고 강렬한 공격수로 자라주길” “슈*** 인종 차별당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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