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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연결로 휴대성 높인 ‘비비텍 빔 프로젝터 DW832•BX950’ 인기

고광량 광학램프 사용해 대강당프로젝터로 각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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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7 14:45

비비텍 한국총판인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최근 선보인 밝기 5000루멘의 빔 프로젝터 DW832와 BX950의 반응이 뜨겁다.

 

JD

 

DW832와 BX950은 모두 밝기 5000루멘의 빔 프로젝터로 고광량 광학램프를 사용하여 회의실과 강의실 그리고 대강당에서도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낮이나 밝은 회의실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3.17kg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즉,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기존의 고안시 빔 프로젝터가 갖고 있던 크고 무겁다는 편견을 깨뜨렸다는 평이다. 아울러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선명한 색상 재현을 위한 6분할 컬러 휠을 사용했다.

 

또한 DW832는 와이드 해상도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와이드 노트북과 100% 호환되어 화면의 왜곡이나 텍스트의 뭉개짐이 일체 없으며 또렷하고 선명하다. BX950은 XGA 해상도로 문서를 주로 이용하는 곳에 더욱 적합하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두 모델 모두 무게가 매우 가벼워 별도의 천정설치 없이 삼각대 사용이 가능해 이동이 많은 환경에서 좀 더 고사양의 빔 프로젝터가 필요한 고객에게 많이 선호되고 있다”며 “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 사용으로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별도 송수신기 없이 3D감상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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