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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2022년 교통사고 사망사고 절반으로'줄인다

박종구 기자

박종구 기자

  • 승인 2018-02-02 15:24
공주서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가 교통사고 절반으로 줄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사고 사망사고 줄이기에 나섰다.

공주경찰서는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없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17년 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전문기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업무협조 및 요청사항을 논의하는 등 교통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도심 속도 하향조정, 교통약자 맞춤형 대책, 교통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해 개선키로 했다.

황호연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장소를 유관기관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시설개선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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