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연계한 온책읽기 글놀이 교실 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온책읽기 교육과정 적용 워크숍은 국어 지식의 단절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언어적 표현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온책읽기와 교육과정 재구성을 연계하여 창의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한 교사들의 직접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각각의 학교에서 전달연수를 실시하여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및 아산글놀이학교가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허삼복 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교사들의 온책읽기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활동을 통해 즐겁게 뛰어노는 글놀이가 이루어지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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