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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괌 사이판 자유여행의 시작, 렌트카는 필수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반납 가능해야 시간 절약할 수 있어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4-24 09:5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벌써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휴가철의 치열한 예약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교통수단을 비롯하여 숙박, 렌트카와 같은 필수 준비사항들은 일찌감치 선점하는 것이 휴가 준비의 불문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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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렌터카 업체를 선택할 때 유의사항은 현지렌터카, 한인렌터카 모두 한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외국업체이기 때문에 렌터카 업체의 규모와 관리 시스템이 어떠한지를 우선 파악해야 한다. 예약했을때와 다르게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태도가 달라지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타이어 펑크만 발생해도 실비를 초과하여 렌터카 수리기간 중 운행을 못하는 비용까지 청구하는 업체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영어에 부담이 있는 관광객을 위해 서류는 한글로 되어 있는지, 실제 한인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현지직원들이 한국인 관광객에 아주 익숙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괌은 한인렌터카, 현지렌터카 모두 한인직원이 근무를 한다면 소수이고 현지직원이 다수이기 때문에 현지직원의 친절함과 한국 관광객에 익숙한지가 중요하다.

또한 한국사무실과 소통방법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한국사무실에서 실제로 업무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괌 사이판 렌터카 전문업체 '밸류렌터카'는 모처럼만의 꿀맛같은 휴가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편리한 여행의 기억을 선사하고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밸류렌터카는 괌 도착부터 출발까지 이동수단의 걱정 없이 곧바로 공항에서 24시간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하다. 낭비하는 시간이나 비용 없이 공항에서 즉시 픽업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가의 사무실에서도 24시간 반납과 24시간 무료 드롭오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과 호텔가의 사무실에서는 한인직원이 로테이션 근무를 하고 있고 현지직원들은 한국인 관광객에 매우 익숙하고 호의적이어서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현지에서 문제 발생 시에는 현지 사무실과 한국 사무실에서 전화,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기본 보험료를 비롯하여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현재 여행경비 절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속 2일 이상 예약자는 사용기간에 제한없이 내비게이션 또는 무제한 포켓 와이파이 중 1개를 랜덤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어서 옵션 비용을 절약하면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24시간 공항인수&반납, 24시간 드롭오프 서비스, 무료옵션, 이벤트 등으로 평균 최대 93달러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사이판 또한 공항인수, 반납이 24시간 가능하고 먼 외곽 호텔을 제외한 전 지역을 24시간 무료 드롭오프 서비스(공항반납시)가 가능하다. 기본 보험료를 비롯하여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밸류렌터카의 모든 차량은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문제 발생 가능성은 물론 고장율이 매우 낮아 차질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차량의 위생이나 청결 역시 철저히 관리로 쾌적한 상태의 차량이 인계받을 수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비수기, 성수기에 관계없이 언제나 동일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약 850대 의 차량에 대한 예약이 가능하다. 현지에서 문제발생시 한국에서 현지 매니져와 소통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지원을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괌 렌트카 예약을 원하는 이들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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