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앞 안전펜스. 홍성군 제공 |
군에 따르면 이 구간은 통학 어린이를 비롯한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지만, 차도와 보도 사이에 안전펜스가 설치돼있지 않아 차량과의 추돌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었다.
장의남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은 효성아파트 측에서 대표자 회의를 통해 안전펜스 설치를 요청해 실시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 길을 지날 때면 아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어서 항상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공사로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게 돼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소장은 "시설관리사업소는 주민들의 건의가 있으면 늘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보행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크리스마스·연말 겨냥 마케팅 활발](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1d/78_2025121101001134300046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