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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전충남본부 "송편 빚으며 따뜻한 추석"

복지시설 '우리누리'에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 후원도

원영미 기자

원영미 기자

  • 승인 2018-09-20 15:32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남정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대전 서구 장안동 정신보건시설인 '우리누리'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환우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했다.

캠코 대전·충남본부는 2010년부터 9년째 명절마다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정신보건시설인 '우리누리'를 방문해 자원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직원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환우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환우분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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