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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시청자들 사로잡은 새로운 전개 시작...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8-10-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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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23회, 24회는 각각 27.1%, 31.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의 25.7%보다 5.5%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왕대륙은 "나 김도란씨 좋아한다. 우리 오늘부터 1일하지 않겠냐"고 고백했다. 이에 그동안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했던 김도란이 왕대륙에게 마음을 열 수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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