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김보열 교수 |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JCN 등 SCI급 논문에 지속적으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해외학술지 및 한국간호행정학회 논문 심사위원 및 동 학회의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후학양성 및 연구성과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실무에 적용 가능한 연구에 집중해 간호학 및 임상실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등재하고 각 분야에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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