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서산시

(재)서산시복지재단, 한 해 마무리와 새 출발 다짐 종무식 개최

2018년 재단 및 수탁시설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18-12-28 14:33
종무식
서산시복지재단 종무식 사진


서산 시민 문화복지 서비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재단 및 수탁시설 직원 8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무술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범직원(6명)에 대한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서산시복지재단에서는 올 한해 어느 해 보다도 도움이 절실하면서 공적지원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찾아 돕기 위한 사업 등 모두 2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 수탁시설에서도 역대 많은 성과들을 이루어 충남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시민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아 올 한해 복지재단과 수탁시설은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김완종 이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