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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진행

일과 함께 제 2의 인생 '새출발'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9-01-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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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고 노노케어(12개월) 참여자 100명, 노노케어(9개월) 참여자 100명, 복지시설연계지원사업 19명으로 총 220명의 일자리 참여자에게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으로 식중독예방교육과 낙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연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교육과 낙상예방교육으로 식중독예방교육은 식품 보관 방법,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기 쉽게 알려 줬고 낙상 예방교육은 겨울철 낙상의 위험을 알려주고 평소에 낙상을 대비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제공해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 보충 등 노인 문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이며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하고 활동시간에 따라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게 된다.

정해순 국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지하며 무엇보다 어르신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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