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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전시립합창단 첫 기획연주 ‘얘들아 놀자’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9-02-07 15:55

신문게재 2019-02-08 12면

얘들아놀자
대전시립합창단이 36개월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해 ‘얘들아 놀자’ 음악회를 준비했다.

올해 첫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로 신나는 동요 메들리, 오페라 마술피리 중 아리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됐다. 고전에서 현대합창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합창단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얘들아 놀자 14~1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김동혁은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대 지휘과 졸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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