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조병규, '해투4' 이어 언급한 연예인 '누구?'

(사진=조병규 SNS)

조병규는 15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연인 김보라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조병규는 김보라의 드라마 촬영 소식을 전하며 통화보다는 직접 만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고 싶으면 찾아간다는 멘트는 달달함을 더했다.

사랑 앞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조병규의 대담함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조병규의 과감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조병규는 앞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 '스카이 캐슬'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세아를 향해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된 것이다.

조병규는 윤세아는 엄마를 하기엔 너무 예쁘다며 다음 작품에선 연인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선배 배우에게 무례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조병규는 이후 윤세아와 시청자들을 향해 사과했다.

김미라 기자 viewe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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