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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혈액원-아산시설公 헌혈나눔 앞장

중·장년층 헌혈인구 구조변화 기대

박은환 기자

박은환 기자

  • 승인 2019-04-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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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광식 아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광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태광)은 23일 아산시설관리공단과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선진헌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헌혈 약정을 맺었다.

이번 헌혈약정은 도시기반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아산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과 헌혈이라는 생명나눔의 봉사 정신이 부합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혈액수급 안정화는 물론 지방공기업의 헌혈 참여로 인해 10대~20대에 편중된 헌혈인구 구조를 중·장년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광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아산시설관리공단의 헌혈 참여와 헌혈약정은 중장년층 헌혈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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