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요즘, 이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배가수(배우+가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차태현 2000년대 초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흥행을 거두면서 주연배우였던 차태현 역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 되었다.
1년 후, 갑작스럽게 라는 곡을 발매해 인기 가수들보다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2. 소유진 <파라파라 퀸> 지금은 잘나가는 사업가 백종원의 아내로 유명하지만 데뷔 초, 개성 넘치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달궜던 소유진.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 <파라파라 퀸>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노래방 인기순위에 올라있다.
3. 장혁 반항적이고 야생마 같은 에너지로 무대까지 씹어삼킨 장혁 갑작스런 래퍼 변신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4. 채정안 <무정> 테크노 열풍이 불어닥쳤던 90년대 후반, 배우 채정안 역시 "테크노 여전사"로 변신해 히트메이커에 이름을 올렸다.
또, 그녀는 "편지", "테스", "매직"등의 곡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5. 장나라 최근 "슈가맨2"에서 여전한 동안미모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한 장나라.
하지만 10대들에게 노래 부르는 그녀는 생소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고.
그때 그 시절, 우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줬던 그들이 그립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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