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여성/생활

[오늘의 속담]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황미란 기자

황미란 기자

  • 승인 2019-05-20 00:01

ㅇ
게티이미지뱅크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라는 말은 대감이 죽고 나면 더 이상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위해 조문을 간다는 말로, 세상인심이 잇속에 밝아 체면과 이익을 저울질해 이익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