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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4일 낮 12시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 광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기문),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와 체험학습공동브랜드 ‘재미나’를 통해 저소득 자활참여주민의 취·창업 과 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동브랜드 ‘재미나’ 보급을 통한 전국적 브랜드 지원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운영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자활센터와 광주, 전남, 충남광역자활센터는 체험학습공동브랜드 ‘재미나’ 보급을 통해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체험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브랜드 재미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전국적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이 센터장은 특히 “체험학습공동브랜드 '재미나'는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동브랜드 로, 대전의 자활사업단이 공동으로 기획·개발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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