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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김제동 논란 "이번 일 통해 많이 배웠다"

페이스북에 글올려 고액강사료 논란 첫 공식반응 "가르침 주신 많은 분 감사" "김제동,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강제일 기자

강제일 기자

  • 승인 2019-06-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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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은 7일 김제동 고액 강사료 논란과 관련해 "이번 일을 통해 저도 많이 배웠다. 가르침을 주신 많은 분께 고맙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 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인데 지금 상황이 원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양측의 합의로 최소했다"며 이같이 썼다.

박 청장의 이날 페이스북 발언은 이번 김제동 고액 강사료 논란이 불거진 뒤 사실상 첫 공식 반응이다.



그러면서 박 청장은 "다만, 김제동 측에서 청소년과 학무모들에게 미안하다고 대덕구 청소년에게 기부를 하겠다고 한다"며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박 청장은 또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휴가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덕구는 15일 한남대에서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 강연을 하면서 2시간에 1550만원을 지급키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보수야권 등으로 재정형편성 과도한 예산집행이라는 비판을 받자 지난 6일 이를 전격취소했다.

한편, 한국당 대전시당은 7일 성명을 내고 ""구민정서와 동떨어진 고액 강사추진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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