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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17일 동그라미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읍 소재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 대문을 보수하고 도색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011년 전사적으로 출범한 봉사단체다.
출범 이후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노후 가구 환경 개선,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무료 급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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