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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띵언] 영화 '남한산성' 명대사

김시내 기자

김시내 기자

  • 승인 2019-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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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백성을 위한 새로운 삶의 길이란, 낡은 것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에서 비로소 열리는 것이오! 그대도, 나도, 그리고 우리가 세운 임금까지도 말이오. 그것이 이 성 안에서 내가 기다리는 것이오.

-'김상헌'역 김윤석

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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