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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벌 성공 개최 이끈다

25일, 계룡건설과 대전시체육회 후원금 5천만원 전달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체육회 관계자 등 참석

윤희진 기자

윤희진 기자

  • 승인 2019-07-25 15:20
계룡건설이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사로 나섰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5일 구 충남도청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체육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8월 31일 갑천수변공원에서 열리는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건설 체육발전기금 전달식 사진
이승찬 사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을 맞는 뜻깊은 해다"며 "특히,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갑천을 대전의 대표적인 수상스포츠 명소로 만들기 위한 대전시의 노력에 계룡건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갑천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은 대전시 체육회와 계룡건설이 주최하는 수상스포츠 행사로 SUP(Stand Up Paddleboard) 대회와 수상기구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전국체전·소년체전 기부금과 장학금, 엘리트 체육 활성화 후원, 수상스포츠 물품 후원, 대전생활체육시민대축전 후원 등을 통해 매년 지역 체육 발전과 꿈나무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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