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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해양레포츠 캠프' 운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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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해양레포츠 캠프' 운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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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해양레포츠 캠프' 운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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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해양레포츠 캠프' 운영 모습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 주관하고 현대오일뱅크 직원들로 구성된 아토봉사단(회장 송호섭)에서 지원하는 "2019 청소년 해양레포츠 캠프"를 3일 관내 취약계층가정 청소년 30여명과 직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여름 방학 동안에도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개최하는 해양레포츠 캠프는 센터에서 추천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해양레포츠 체험으로 추억을 만들었으며, 특히, 이번 캠프에는 서산시청 카누팀 감독이 함께 봉사자로 참여해 생존수영법과 패들보드, 카약의 기본자세를 알려주어 알찬 하루를 보냈다.
송호섭 회장은 "매년 해양레포츠 캠프를 개최하는데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정신을 기르며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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