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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총-충남대병원 교육·의료서비스 업무협약

고미선 기자

고미선 기자

  • 승인 2019-10-16 14:36
  • 수정 2019-10-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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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황 대전교총 회장(오른쪽 네번째)는 16일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오른쪽 다섯번째)와 충남대병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교총 제공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대전교총)는 16일 충남대병원과 회원 건강·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교총에서 정해황 회장, 김대혁 부회장, 이재하 부회장, 송호경 부회장, 홍상기 사무총장이 자리했으며, 충남대병원에서는 송민호 병원장, 손민균 진료처장, 김희정 간호부장, 박용호 의생명연구원장이 참석해 교총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과 교육·의료보건분야 정보교류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교총 회원·직계가족은 충남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 서비스와 장례식장 장소이용료를 공식가 대비 약 20~40% 감면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해황 대전교총 회장은 "회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인 충남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병원측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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