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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국악단 흥.신.소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돼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퓨전 국악단이다. 2012년 창단돼 지금까지 약 500회가 넘는 가까운 초청공연과 다섯 번의 정기연주회,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등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임방울 국악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탐이다.
제6회 정기연주회는 '대전! 어서옵SHOW'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곳곳의 명소들을 관객들에게 국악으로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성 온천, 동춘당, 엑스포, 식장산 등 총 7개 장소로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를 선정했고, 흥.신.소 단원들이 각각의 명소를 다니며 촬영한 영상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초대고,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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