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장덕천 부천시장, 고리울청춘농장 현장방문

도시농업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창출

임택 기자

임택 기자

  • 승인 2019-12-06 11:02
장덕천 부천시장, 고리울청춘농장 현장방문
장덕천 부천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고리울청춘농장 버섯 재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부천시가 고강동으로 이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고리울청춘농장(舊 여월청춘농장)에서 지난 5일 현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천시는 여월농업공원 운영 폐쇄에 따라 지난 7월 공원 내 위치했던 여월청춘농장을 고강동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착수해 지난 9월 완료했다. 705㎡ 부지에 버섯재배사 3개동, 작업장 1개동, 체험장 1개동을 갖추고, 고리울청춘농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10월 21일부터 민간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고리울청춘농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