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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전)청와대 정무비서관 21대 총선 출마선언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19-12-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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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사진 가운데)이 최근 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치개혁과 지역발전, 자치분권국가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년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복 전 비서관은 삼십대 국회의원,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의 경험을 언급하며 아산에 중앙정치인다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까지 민주당인 지금의 정치지형을 언급하며 자신이 "중앙정치의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민의 대표다운 모습을 아산시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 비서관은 오늘 14일에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7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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